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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puppy(강아지에 대해)

나에게 맞는 강아지2(시추)

by Big picture_ 2019.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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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추 성격 및 특징

 

시추

아기 시츄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1.털

긴 털을 가지고 있는 것에 비해 잘 안 빠진다. 빗질을 매일 해주는 것이 좋다. 개 냄새가 적어서 가정에서 키우기 좋다. 시추는 털 색깔이 다양해서 순종이라고 해도 다양한 색깔을 보일 수 있다.

 

2.머리

-크고 동그란 눈을 가졌다. 눈이 튀어나와 있어 눈이 다치기 쉬워 주의가 필요하다.

-동그란 두상에 코가 납작하다.

- 지능이 좋은 편은 아니라 배변 훈련등 여러 훈련이 다소 어려운 편으로 알려져 있다.(지능 문제가 아니라 고집이 센 편이라 그럴 수도 있다.

- 귀가 쳐져 있어 귓병에 걸리기 쉽다.

- 멀리서도 주인의 발소리를 들을 만큼 청각이 예민하다.

 

3. 체형 및 수명

중국의 애완견인 페키니즈와 교배해서 만들어진 종으로 알려져 있어 소형견치고는 체격이 있는 편이 많다. 몸이 튼튼하고 수명은 보통 10년에서 14년이다.

 

4.성격

성격이 대인배에 속한다. 온순하나 게으르다. 두려움이 많아 성견이 되면 무언가를 시도하는 거 조차 꺼려한다. 사람을 좋아하고 귀여움 받는 것을 좋아한다. 게으르고 식탐이 많아 비만견이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물론, 활발한 시추들도 많다. 혼자서 잘 놀고 외로움에 강해 자주 집을 나가는 견주들이 키우기 좋다. 헛짖음도 거의 없다.

 

5. 걸리기 쉬운 질병

* 혈소판 감소증

* 연구개 과장증- 숨 쉬기 힘들어하고 밤에는 코를 고는게 특징이다. 선천성이 높다.

* 안검내반- 속눈썹이 눈을 계속 찔러 눈물이 자주 흐르는 병이다.

* 아토피성 피부염- 알레르기가 되는 물질에 의해 걸리는 병으로 가려움으로 인해 몸을 자주 긁는다.

* 요로 결석- 시추는 선천적으로 신장이 안 좋은 경우가 많다. 신장,방광, 요도 등에 무기질의 결석이 생기는 병이다.

 

& 식분증

 시추는 식분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우선 이는 거듭된 품종개량 결과, 소화기관이 영양분을 잘 흡수하지 못 하기 때문에 나타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즉, 영양분을 보충하고자 본인의 대변을 먹는 것이다.

 다른 의견으로는 시추의 성격 때문이다. 시추는 본래 겁이 많은 종이고, 식분증은 보통 어렸을 때 많이 나타난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어렸을 때 입양되어 온 시추는 낯선 곳으로 와 위협을 느낀 것이다. 이에 따라 시추는 자신의 체취를 숨기기 위해 본인의 대변을 먹음으로써 안전하게 느끼도록 행동을 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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