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항공권

제주도 항공편

우선 저의 항공권 예매 후기입니다.

저는 인터파크에서 항공권을 예약했는데 인터파크에서 예약할 시 호텔,렌트 등의  15%할인권을 줍니다.

비수기에 가시면 공항에 직접 가셔도 티켓 끊는 사람이 많이 없지만 성수기에는 미리 예약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가시는 날짜와 오시는 날짜가 정해져 있으시다면

어느 정도 탑승 시간을 예상해서 빨리 예매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빨리 예매할 수록 제일 저렴한 특가석 구매할 기회를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이제부터 제가 탄 비행기에 대해 이야기해 드리려 합니다.

저는 제주도 갈 때는 아시아나 항공을, 김포로 올 때는 이스타 항공을 탔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시아나 항공과 이스타 항공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김포 - 제주 기준이며 좌석은 이코노미 기준입니다.

1. 아시아나 항공

기본tip

아시아나 항공은 국내선 수화물 20kg까지 무료로 배송합니다.

어느 비행기나 마찬가지겠지만 사람들이 타지 않는 시간 때에 구매하시면 더 저렴합니다.

아시아나 항공은 비행기 티켓이 비싼편이지만 할인석과 빨리 예매하시면 더 저렴한 특가석도 있습니다.

또, 비수기에 가시면 평소보다 저렴해지는 편입니다.

추가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아시아나 항공은 온라인 예매한 날 즉시 좌석도 미리 지정할 수 있습니다.

기내 후기

아시아나 항공은 무료로 음료를 제공하며 종이컵에 따라 줍니다.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여러개 있습니다.

좌석간 간격은 그냥 적당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코노미 기준입니다.(물론, 키가 큰 사람들은 다를 수 있습니다.)

좌석 바로 앞 모니터는 없으나 위에 매달려 있는 티비가 있습니다.

2. 이스타 항공

아시아나 보다는 저렴한 편입니다.

좌석간 간격도 아시아나 항공과 비슷합니다.

예매를 해도 미리 좌석 지정이 안 되며, 가서 직접 좌석을 지정하셔야 합니다.

무료 음료는 없으며 중간에 마실 것을 판매한다고 승무원이 돌아다닙니다.

화물은 15kg 무료입니다.

아시아나와 마찬가지로 할인석과 특가석이 더 저렴합니다.

전체적인 후기

김포에서 제주도까지는 50분 비행이라는 짧은 비행이어서 보다 저렴한 비행기를 타셔도 별 상관없습니다.

김포 공항은 김포 공항 내 면세점이 딱히 없습니다. 티켓을 끊고 안으로 가면 편의점과 카페 정도만 있습니다.

제주 공항은 면세점이 있습니다.

비행기 처음 타시는 분 tip!

1. 탑승 수속과 화물을 부치는 시간이 걸리기 떄문에 공항에 미리 가 있어야 합니다.

2. 표를 직원에게 직접 받아도 되지만 자동 발매기에서 좌석 배정 및 티켓 수령을 할 수 있습니다.

3. 외투를 입으신 경우 공항 검색대에 외투를 벗으셔야 합니다.

4. 노트북, 태블릿 등은 가방에서 꺼내 각자 검색대를 통과해야 합니다. 핸드폰은 외투 안에 넣은 채로 통과 가능합니다.

5. 평소 멀미가 있으신 분은 멀미약을 먹고 가시거나 4시간 전에 미리 귀 밑에 부치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