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puppy(강아지에 대해)
강아지 브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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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5. 10.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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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빗질
강아지 털을 매일 빗겨주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사실상 매일 털을 빗겨주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알아보니 주 3회 정도 빗겨주는 것도 괜찮다고 합니다.
빗질 방법
강아지 털은 뿌리 가까이부터 빗질을 해줍니다. 가슴팍이나 등처럼 면적이 넓고 비교적 쉬운 곳뿐만 아니라 얼굴이나 겨드랑이와 같이 세심히 다뤄야 하는 부분까지도 꼼꼼히 빗어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털을 반대 방향으로 빗기느냐 결대로 빗기느냐도 고민을 했었는데요.
두 방향 다 다른 이유로 빗길 뿐이지 괜찮다고 합니다.
- 털 반대 방향: 1. 짧은 털, 2. 털이 풍성하게 보이고자 연출할 때, 3. 먼지나 이물질을 털어내거나 피부에 진드기 같은 것이 붙었는지 확인할 때
- 털 방향: 1. 긴 털. 2. 털을 차분하게 만들 때
엉킨 털일 경우 손으로 털을 찢듯이 하고 나서 강아지가 아프지 않게 빗겨주어야 합니다.
빗질의 중요성
강아지 털을 주기적으로 빗질을 해주면 강아지 털에 윤기가 돌뿐 아니라 강아지 건강상에도 좋다고 합니다.
털을 빗기면 몸 전체적으로 마사지 효과가 생겨 강아지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주고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털을 빗김으로써 비듬이나 각질 같은 피부병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털을 빗기지 않으면 털이 엉키게 되어 피부 통풍이 되지 않아 피부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 빗질 거부
처음에는 강아지가 빗질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빗질이 아팠거나 빗에 찔리면 부정적 감정이 늘어나서 더욱 빗질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빗질에 긍정적 감정을 갖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즉, 빗질을 하고 간식을 주거나, 빗질 중이나 후에 칭찬을 해주거나 하는 등의 행동으로 빗질에 익숙해지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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