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국내여행지베스트10-1

3월국내여행지베스트10

3월은 날씨도 따뜻해지고 꽃도 피니 여행이 떠나고 싶어지는 계절입니다.

해외를 가자니 시간과 비용이 많이들고 안 가기에 섭섭할 때 좋은

3월 국내 여행지 베스트 10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그 중 오늘은 4개를 먼저 소개하겠습니다.

1. 안면도

수도권에서 약 3시간 정도의 거리여서 접근성에서 우수한 안면도입니다.

당일 치기나 1박2일 여행에 적합한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안면도는 답답한 마음도 뻥 뚫릴 수 있는 바다 앞에서 맛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어 눈도 입도 즐거운 곳입니다.

특히, 3월부터 제철인 주꾸미도 맛볼 수 있고 바다낚시도 체험할 수 있어 다방면에서 뛰어난 장소입니다.

대표적인 명소로는 서해안 대표 명소로 꼽히는 안면도의 꽃지해수욕장인데, 낙조로 유명한 곳입니다.

뿐만 아니라 근처 서천에는 동백꽃 주꾸미 축제도 3월 16일부터 3월 말까지 열리니 함께 들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2.광양매화축제

3월 8일부터 17일까지 축제가 열립니다.

섬진강을 따라 지리산 자락따라 펴있는 매화를 보시면

흰눈송이가 펼쳐져 있는 것 같아 장관을 이룹니다.

매실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다고 하는데 가격은 3,500원이라고 합니다.

전국 각지에서 오기 때문에 사람이 많습니다.

코스당 보통 30분에서 1시간 정도 걸린다고 하니 여유있게 산책하신다 생각하시면서 봄을 만끽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3.에버랜드 튤립축제

오는 3월 16일부터 열린다고 합니다.

이 튤립 축제는 튤립 뿐 아니라 수선화, 무스카리 등 총 110종 120만 송이의 봄꽃이 에버랜드 전역에 화려하게 펼쳐져 있다고 합니다.

튤립 가든이 동화마을 테마로 선보여 봄꽃 향기 뿐 아니라 인생사진과 추억을 얻을 수 있습니다.

희귀한 튤립 종들도 만날 수 있으며 매일 3~5회씩 공연이 펼쳐지니까 지루할 틈 없이 꽉 채운 봄을 만끽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축제 영업 시간도 9시까지 연장 운영을 한다고 하니 좀 늦더라고 걱정마시고 가보셔도 됩니다.

4.구례산수유마을

올해 20회를 맞은 구례 산수유 축제는 '스무 살 청춘, 산수유를 노래하다.'라는 컨셉으로 특별하게 펼쳐진다고 합니다.

이 시기에는 지리산 자락의 고로쇠약수 또한 한창이어서 고로쇠약수도 맛보실 수 있습니다.

축제 기간에는 축제장까지 셔틀버스가 운행된다고 하니 차가 없어도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연,체험,행사 등이 펼쳐지고 산수유와 관련된 떡,차, 음식 등도 맛보실 수 있습니다.

근처에서 하루 묵으실 경우 지리산 온천 관광지를 비롯해 주변 관광 명소가 많으니 휴식을 취하실 수 있어

봄과 함꼐 여유를 찾을 수 있는 곳입니다.